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프리미엄 PC 사양 공개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와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를 합쳤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는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도 PC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가능한 건 가장 높은 요금제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프리미엄이며 스트리밍으로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PS4, PS5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로 할 수 있습니다.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만큼 소니는 필요한 PC 사양도 공개했습니다.

나우와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사양도 나우와 동일합니다.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실제 게임을 돌리는 것이 아니어서 추가 그래픽카드는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스트리밍은 최대 1080p로 제공하며 대역폭에 따라 품질이 달라집니다. 인터넷은 최소 5mbps 또는 15mbps가 필요합니다.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러는 오직 듀얼쇼크 4입니다.

PS5가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듀얼센스가 없다는 점이 의아할 수 있는데 PS5 게임은 스트리밍할 수 없습니다. PS5 게임도 되면 PS5 판매량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의아하네요.

그 밖에도 게임마다 스트리밍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나우가 그랬듯 새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프리미엄의 스트리밍도 한국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추후 지원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최소 사양

OS: 윈도우 7 서비스팩 1/8.1/10

CPU: 인텔 코어 i3 2GHz

램: 2GB

저장공간: 300MB

 

권장 사양

OS: 윈도우 7 서비스팩 1/8.1/10

CPU: 인텔 코어 i3 3.5GHz, AMD A10

램: 2GB

저장공간: 30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