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나우, 새로운 요금제를 8월로 연기

LG U+는 지난 4월 1일 지포스 나우 유료 가입을 재개하며 2가지의 요금제를 공지했습니다.

이전보다 비싸고 제한이 생긴 울트라, 그리고 1개월에 12시간만 우선 접속 권한이 있는 하위 요금제입니다.

울트라가 상당히 비싼데다가 LG U+가 말한 것처럼 전체 이용자의 30%는 10시간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기다리는 요금제였죠.

 

하위 요금제는 5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내부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8월로 연기했습니다.

그 대신 6월에 외부 경로로 비슷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트라나 하위 요금제로 갈아타야할 사람들이 갈아타지 못하게 되면서 6월에 종료할 예정이었던 이전 요금제인 프로, 프리미엄도 7월 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