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원 라이트 건 마르스, 가을 출시 예정

오락실이나 옛날 게임기에서 화면에 총을 대고 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패미컴의 경우, CRT 모니터가 필요했고 LED 모니터가 대중화된 지금은 쓰기가 어렵죠.

PDP는 현대 TV에서 정확하게 작동하는 라이트콘(라이트건)과 IR 스테이션(카메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닌텐도 위의 IR 센서 바와 같은 원리입니다.

 

마르스 라이트 건은 엑스박으 원 전용 컨트롤러로 컨트롤러에 맞는 게임이 3개 있습니다.

빅 벅 헌터라는 사냥 게임, 큐비츠 퀘스트라는 어드벤처, 언데드와 싸우는 보이지 오브 더 데드입니다.

이런 체험형 캐주얼 게임이 다 그렇듯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게임마다 다르지만 최대 4명이 같이 즐길 수 있으며 각 게임은 19.99달러입니다.

추후 게임이 더 나오겠지만, 시장이 얼마나 반길지는 알 수 없는 일이죠.

 

마르스 홈페이지, 아마존, 게임스탑,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예약구매를 하면 라이트콘을 하나 더 줍니다.

가격은 99.99달러로 라이트콘, IR 카메라, 위 3개의 게임 중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추가 라이트콘은 2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