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9월 9일 출시하는 스플래툰 3를 기반으로 한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과 주변 기기를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점으로 동물의 숲 에디션과 동일하게 모두 한정판이 아니라 계속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닌텐도는 매번 한정판이 아니라고 말하며 급히 구매할 필요가 없지만, 사람의 욕심인지 되팔이가 일상이 되어서인지 초기에는 난리가 나곤 하죠.
그리고 스플래툰 3 출시일보다 빠른 8월 26일에 전부 출시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 스플래툰 3 에디션은 스위치 본체, 조이콘, 독에 무늬가 있으며 조이콘은 4가지 색상을 담았습니다. 독 앞에는 잉크를 표현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OLED 모델보다 1만원 비싼 42만 5000원입니다. 게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 스플래툰 3 에디션도 출시합니다.
스플래툰 2 에디션보다 잉크가 늘고 무늬가 좀 다릅니다.
일반 프로 컨트롤러보다 2000원 비싼 79,800원입니다.
휴대용 케이스 스플래툰 3 에디션도 출시합니다.
양쪽이 다른 색상이며 지퍼 색상도 2가지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에 맞는 화면 보호 필름이 각각 들어있습니다.
일반 OLED 휴대용 케이스보다 5000원 비싼 27,800원입니다. 필름이 1개인 스플래툰 2 에디션도 이 가격이었죠.
주변기기는 아니고 게임이지만 스플래툰 3 다운로드 번호 동봉 패키지도 판매합니다.
스플래툰 3 일반판과의 차이는 게임 카드(카트리지, 칩) 대신 다운로드 번호가 들어있습니다.
구매 후 계정에 등록하면 다른 사람에 판매하기 어렵지만, 칩을 교체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숍에서 사도 되지만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패키지라는 형태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죠.
위에 말했다시피 일반판보다 빠른 8월 26일 출시하며 정식 출시일인 9월 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판과 동일한 64,800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패키지와 디지털 가격이 동일하죠.
한국은 아니지만 다운로드 카드도 판매합니다. 패키지가 아닌 카드 형태로 게임을 판매하는 거죠.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도 판매하는 형태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은 2019년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카드는 8월 15일 출시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은 아닙니다.
* 추후 한국도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첫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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