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법시 등 1980~90년대 게임 IP 100개 인수

아타리는 1980~90년대의 게임 IP를 100개 이상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법시, 하드볼, 데몰리션 레이서, 1942: 퍼시픽 에어 워, F-117A, F-14 에어 컴뱃 시리즈 등입니다. 회사로는 애콜레이드, 인포그레임스, 마이크로프로즈 등이죠.

1984년부터 2000년까지 있었던, 법시를 만든 미국 회사인 애콜레이드가 유명한 편입니다.

 

회사는 고전 게임의 디지털, 패키지 판매를 확장하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며 협업을 모색한다고 합니다.

인수한 IP 다수는 아타리의 역사 일부이며 팬들은 재출시나 이식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또한 애콜레이드와 GTI 상표도 인수했습니다.

 

아타리는 여러 시도를 하긴 했지만 콘솔의 탈을 쓴 PC 사업이 실패한 뒤로 현재는 고전 게임의 이식이나 리메이크, 개선판을 주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