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기

필 스펜서는 이미 프로젝트 스칼렛으로 집에서 게임을 했다

by 사과향잉크 2019. 12. 5.

2020년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5(PS5)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스칼렛이 출시합니다.

PS5는 이름, 컨트롤러 기능, 개발킷 모습 등 다양한 정보가 나왔지만 스칼렛은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PS5와 비슷한 성능일 거라 추측하고 있을 뿐이죠.

 

그렇지만 엑스박스를 맡고 있는 필 스펜서는 이번 주에 프로젝트 스칼렛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스칼렛을 집에 가져와서 엘리트 시리즈 2 컨트롤러를 연결해 게임을 하고, 커뮤니티에 연결했죠.

엑스박스 원 게임을 하위 호환으로 돌렸거나 비밀의 신작을 했을지도 모르죠.

스칼렛은 이전 컨트롤러가 호환된다고 말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알려주네요.

 

스칼렛을 집에 가져와 즐겼고, 개발팀이 대단한 일을 했다며 2020년은 놀라울 거라는 내용

스칼렛의 컨트롤러는 어떨까요?

스위치의 조이콘은 IR 센서와 HD 진동 등이 있고, PS5 컨트롤러는 햅틱과 어댑티브 트리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칼렛은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이전 컨트롤러 호환을 생각하면 모션 컨트롤조차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할 수도 있지만, 비싼 엘리트 컨트롤러를 기본 컨트롤러로 주진 않을 텐데 엑스박스 원과 엘리트 중간 정도의 제품일까요?

혹시 대단한 걸 준비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 와중에 코타쿠의 제이슨 슈라이어는 직장과 집에서 쓰기 편한 닌텐도 스위치를 고려해보라고 트윗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지적당하니 농담이라고 했지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