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유럽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회사인 앤웨어(nware)와 엑스박스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PC 게임을 10년간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엔비디아, 부스터로이드, 유비투스, EE에 이은 5번째 클라우드 게임 계약입니다.
영국에서 인수 허가를 받지 못하기 전에 한 계약일 겁니다. 그렇다고 유럽에서도 받지 못한다면 더욱 큰일이죠.
인수가 성공했을 때의 계약이므로 인수가 어려운 상황인 지금은 의미가 크지 않아보입니다.
게임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제공한다며 엑스박스 콘솔 게이머를 푸대접해왔지만 인수 후에는 나아질 것이라고 믿어왔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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