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4322 탑뷰 어드벤처 뷰티풀 데솔레이션, 2월 27일 출시 2017년 킥스타터에 성공한 뷰티풀 데솔레이션(Beautiful Desolation)이 2월 27일 출시합니다. 2015년 SF 공포 탑뷰 포인트 앤 클랙 어드벤처인 스테이시스를 만든 더 브라더후드의 신작입니다. 스테이시스처럼 SF 탑뷰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인데 세계가 더 넓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강합니다. 더 브라더후드는 웨이스트랜드 3의 초기 컨셉을 작업했다고 하는데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드벤처가 그렇듯 퍼즐과 대화로 이루어져있는데 이야기 진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턴제 전투도 조금 있습니다. 게임은 스팀과 GOG로 출시합니다. 이 회사의 게임이 어떤지 궁금하다면 스테이시스의 외전인 무료 게임인 케인(Cayne)을 해보면 좋습니다. 스테이시스, 케인, 뷰티풀 데솔레이션 모두 한국.. 2020. 2. 24. 엠브레이서 CEO, 메트로 엑소더스/쉔무 3/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 성적 좋아 THQ 노르딕의 모기업인 엠브레이서 그룹의 CEO는 최근 출시한 게임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다크사이더스 시리즈 최신작이자 외전인 다크사이더스 제네시스입니다. 2월에 출시한 게임으로 반응도 좋았고, 출시 후 결과도 좋아서 기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출시 전부터 에픽 게임스 스토어 독점과 시대에 맞지 않는 퀄리티로 논란이 일어난 쉔무 3도 괜찮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IP와 게임이고, 재정적으로 괜찮은 결과를 냈으며 코어 팬이 기뻐해서 자신도 기쁘다는데요. 그렇지만 소비층이 굉장히 한정적인 게임으로 대중이 좋아할만한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즉, 팬만 구매했는데 적자는 아니라는 말이네요. 메트로 엑소더스는 최근에 에픽 독점이 끝나고 스팀에 출시했는데 역시 결과가 좋습니다. 에픽 독점의 좋.. 2020. 2. 24. 반다이 남코의 MMORPG 블루 프로토콜 FAQ 2월 20일 반다이남코의 PC MMORPG 블루 프로토콜의 방송이 있었습니다. 게임은 2019년 6월 발표했고 현재는 일본에서 PC로만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영어 현지화 직원을 구하는 중이기 때문에 서양에서 서비스할 수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아래는 듀얼쇼커스가 방송을 보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1. 게임은 무료. 실제 돈으로 외형 아이템을 구매 가능.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등을 생각하고 있지만 돈으로 게임 플레이에 이득을 볼 수는 없다. 2. 플레이어 캐릭터 음성 종류를 늘리고, 스토리에서 음성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 3. 캐릭터 외형을 바꿀 수 있을 것이지만, 아직은 개발하지 않았다. 커스터마이징 설정도 늘릴 것이다. 성별도 바꿀 수 있게 하고 싶지만 확실하지 않다. 4. 클로즈 베.. 2020. 2. 23. 위 유 에뮬레이터 CEMU 1.17.2 출시 위 유 에뮬레이터인 CEMU의 1.17.2 버전이 나왔습니다. 기부자에게 먼저 배포된 버전이 공개된 것으로 성능이 크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간단한 변경점은 멀티 코어 리컴파일러 모드 안정성 향상, Vulkan 안정성 향상, 호환성 개선, 여러 버그 수정 등입니다. 다운로드는 여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2020. 2. 23.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 '로그 로즈' 발표 나콘은 새로운 게임인 로그 로즈(Rogue Lords)를 발표했습니다. 컨트롤러로 유명한 나콘 맞습니다. 인간과 사악한 존재가 같이 지내는 17세기 뉴 잉글랜드가 배경인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약해진 악마가 되어 힘을 되찾기 위해 드라큘라, 바롱 사메디, 블러디 메리 등으로 부대를 꾸려 세계를 타락시키려고 합니다. 악마의 특권으로 속임수를 쓸 수 있으며 죽으면 모든 진행상황을 잃고 새로 시작해야합니다. 개발사는 사이아나이드와 Leikir입니다. 게임은 가을에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 예정입니다. 2020. 2. 23.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100만명 이상 가입 엔비디아는 자사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에 100만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료/유료 이용자 전부 합친 숫자로 정확한 유료 이용자 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1500개 이상의 게임을 지포스 나우로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요. 스팀 등에 출시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니 지포스 나우 자체 출시라고 오해하면 안 됩니다. 베데스다, 블리자드 등의 게임이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게임은 많으니까요. 여기저기서 구글 스태디아와 비교하면 지포스 나우는 성공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구글 스태디아는 아직 유료로만 이용할 수 있고, 게임도 따로 구매해야한다는 점에서 지포스 나우만큼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없죠. 엔비디아도 지포스 나우의 유료 이용자 수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2020. 2. 23. 템템, 50만장 이상 판매 포켓몬스터와 비슷하여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끈 템템이 출시 1개월만에 50만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개발사는 가장 많이 잡은 템템, 야생에서 만나 가장 많이 패배한 템템 등의 정보를 공개하며 판매량도 알렸죠. 인디 게임으로는 큰 성공입니다. 판매 이유를 보면 포켓몬스터의 느린 변화에 질린 사람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PC로는 포켓몬스터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일 겁니다. 템템은 현재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판매하며 추후 콘솔에서도 판매 예정입니다. 2020. 2. 23. 이전 1 ··· 528 529 530 531 532 533 534 ··· 6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