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출시 후 일어난 저장 데이터 손상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맘-타로트가 추가된 2018년 10월 30일 이전에 플레이하고 게임을 하지 않았다면 저장 데이터를 이을 수 없는 문제였죠.
문제가 해결되어 저장 데이터가 날아가지는 않게 됐지만, 해당되는 사람은 조작키가 초기화되니 주의해야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CPU 사용률이 과도한 문제도 개선했습니다.
시스템에 따라 효과는 다르며, 실제로 CPU 사용률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캡콤은 계속 문제를 조사하지만, 먼저 설저에서 프레임을 30이나 60으로 제한하라고 권장했습니다.
이후에는 제한할 수 있는 프레임을 늘려서 원하는 프레임(120, 75 등)으로 제한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캡콤은 이번 패치가 저장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고, CPU 사용률을 개선한 패치일 뿐이지 프레임 등의 다른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임 문제 해결은 최우선사항이며 향후에 자세한 상황을 알릴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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