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MMO라 불리는 템템 앞서해보기 출시

 

알파,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템템이 정식 출시했습니다.

개발사인 크레마와 유통사인 험블은 새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크레마는 이전에 이모탈 레드넥을 개발하기도 했죠.

 

테스트 때는 지원하지 않던 한국어를 지원해서인지 스팀 페이지도 한국어로 잘 나오네요.

게임 자체의 평은 괜찮지만,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서버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서버 문제가 해결되면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오겠죠.

포브스 등 여러 언론은 프리뷰 때 포켓몬과 비슷하지만, 온라인이라는 점과 다양한 전략 면에서 좋은 평가를 했습니다.

 

출시하긴 했지만 앞서해보기 상태라서 전체 계획의 50% 정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정식 출시 때는 161마리가 넘는 템템, 전설의 템템,  6개의 섬(현재 3개), 등급전, 토너먼트, 경매와 교역소, 클럽, 하우징, 아케이드 바, 스팀 도전과제와 트레이딩 카드 등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에서 유명한 너즐록 챌린지를 게임 내 모드로 넣을 거라네요.

정식 출시는 2021년 2~3분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PC로만 나왔지만 엑스박스 원, PS4로 곧 출시하며 2021년에는 스위치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스팀, 험블, 그린 맨 게이밍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6,000원입니다.

컨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점점 비싸진다니 게임이 괜찮다면 일찍 사는 게 좋겠습니다.

 

Temtem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