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의 10월 업데이트로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중 하나는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와 어댑티브 컨트롤러에 키보드의 키를 매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PC 게이머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요청한 기능으로 엑스박스와 PC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개월 전부터 실험 중이었죠.
일반 컨트롤러도 유용한 기능인데 엘리트, 어댑티브만 지원하는 게 의아합니다.
엑스박스 네트워크에 올린 사진을 클립챔프(Clipchamp)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클립챔프는 윈도우, 엣지에 내장된 영상 편집기입니다.
피드백 및 진단 데이터 설정이 기기가 아니라 계정별로 설정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최대한 가져가려고 하는데 원하든 원치않든 사용자는 기기마다 진단 데이터를 얼마나 줄지 설정해야했습니다.
이제는 기기가 아닌 계정별로 설정하므로 한 번 설정하면 다른 PC, 콘솔, 클라우드에서 설정을 바꿀 필요 없이 로그인만 하면 됩니다.
프로필 페이지에서 친구를 파티에 초대하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는데요.
이는 실험 중인 기능으로 일부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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