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최적화를 통해 PC 최소사양을 낮췄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픽카드만 달라졌는데 기존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AMD RX 6600에서 GTX 1070, RX 5600 XT가 되었습니다.
최소사양은 1080p 30프레임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게임은 출시 때 다이렉트X 12 얼티밋의 메시 셰이더 기술이 필수였는데 GTX 10xx, RX 5xxx는 다이렉트X 12는 지원하지만 얼티밋은 아니었고 이 기술을 지원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억지로 할 수는 있는데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이번에 최적화를 하여 제대로 지원하게 되었고 GTX 10xx 제품은 성능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디지털 파운드리에 따르면 GTX 1060은 45%, GTX 1070은 57%, GTX 1080은 85%, GTX 1080 Ti는 100% 좋아졌죠.
GTX와 달리 최적화 전에도 괜찮았던 RX 5700 XT는 2%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앨런 웨이크 2는 PC 사양이 높은 편으로 콘솔판은 최고 사양에서 약간 품질을 낮춘 다른 게임과 달리 권장 사양이 콘솔보다 그래픽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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