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국에 정식 출시하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가 출시를 앞두고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앱 이름도 한국어 '포켓 캠프'가 되었고, 로고도 한국어이며, 동물 주민이 한국어로 말합니다.
지역, 아이템, 주민 등 필수 요소는 한국어로 잘 나옵니다.
지역 이름은 캠핑장, 오두막, 찰랑찰랑 강, 햇살가득 섬, 산들산들 숲, 바닷바람 해변, 햇살 광장 데굴데굴 광산, OK 모터즈입니다.
리프 티켓은 그대로 리프 티켓, 포춘 쿠키는 운세 쿠키, 리이슈는 복원이라고 지칭합니다.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취급방침도 한국어로 잘 나오지만 일부 소식은 한국어로 나오지 않습니다.
맨 위의 이벤트 소식은 진행 중인 이벤트로 게임 내에서도 이벤트 중이라고 한국어로 알려주지만 누르면 다른 언어로만 나옵니다.
한국어 지원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 헤어스타일과 색상을 추가했습니다.
만난 적 없는 주민을 확인할 수 있고 채집할 수 있는 곤충과 물고기가 봄에 맞게 달라지는 등의 변화도 있죠.
이제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한국에 출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직 한국 스토어에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정식 출시는 3월 29일이며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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