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DLC인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동물의 숲은 이미 있지만 선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다운로드로 선물하는 것보다는 선물한다는 느낌이 있고, 나중에 처분할 수도 있어서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모아놓은 카트리지를 보면 이상한 만족감이 있기도 하고, 갈아끼울 때도 특별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스위치는 다른 콘솔보다 패키지가 작지만 내용물인 카트리지와 비교하면 패키지가 상당히 큽니다. 설명서 등 다른 것이 들어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어째서 이런 크기로 정했는지 의문입니다.
뒤와 옆입니다. 해피 홈 파라다이스는 추가 컨텐츠 문구에서 이어지는 흰색 줄이 있습니다.
해피 홈 파라다이스는 코드만 들어있기 때문에 이숍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계정에 귀속되어 판매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추가팩에 가입하면 가입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추가팩은 1년씩 판매하는데 1년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닌텐도가 동물의 숲 업데이트는 이제 없으며 해피 홈 파라다이스 이후의 DLC도 없다고 발표했으니 더 이상 할 것도 없죠.
모여봐요 동물의 숲 카트리지입니다. 모양이 조금 다르죠.
오른쪽이 이전, 왼쪽이 이번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새 제품은 구분선이 더 선명하죠.
이전 제품의 소프트웨어 버전은 1.1.4, 새 제품은 1.8.0입니다.
카트리지 뒤의 번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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