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테스트부터 인기를 끈 캐주얼 게임인 폴 가이즈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유통사인 디볼버 디지털은 스팀에서 200만장을 판매한지 보름만에 700만장 이상을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만에 200만장을 판 뒤에도 판매 속도가 더 빨라졌죠.
PC는 핵이 많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PS4로 이동하지만 그럼에도 굉장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소니는 폴 가이즈가 PS 플러스 구독자 증정 게임 중 가장 많은 사람이 받은 게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언차티드: 더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등 수많은 게임이 PS 플러스 증정 게임으로 나왔는데 작은 회사의 작은 게임이 이 모든 게임보다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모바일과 닌텐도 콘솔에서 볼 수 있듰이 캐주얼 게임이 최고죠.
2만원 정도의 가격인 스팀판이 700만장을 팔았는데 무료인 PS4판은 얼마나 받았는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개발사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시즌 2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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