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건설 시뮬레이터 새티스팩토리 3월 출시

 

자동화 공장 건설 게임인 새티스팩토리가 3월 19일 출시합니다. 에픽스토어 독점으로 말이죠.

이전에 발표하기도 했고 모회사가 같은 메트로 엑소더스도 에픽 독점이었으니 신기한 일은 아닙니다.

개발사인 커피스테인은 염소 시뮬레이터와 생텀 시리즈를 개발했고 작년에 THQ 노르딕에 인수되었거든요.

 

팩토리오와 비슷한 자동화 공장 건설 게임인데 1인칭이며 전투도 있습니다.

최대 4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만, 공식일뿐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이용자 책임이지만요.

 

좀 더 알아봅시다.

개발한 곳은 커피스테인 퍼블리싱 산하 OG 커피스테인 스튜디오입니다.

생텀 시리즈와 염소 시뮬레이터를 만들었죠. 같은 곳입니다.

 

게임은 앞서해보기로 출시하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그에 따라 게임을 만들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게임을 더 좋고 올바르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말입니다. 못해도 1년은 이 상태일 거 같다는군요.

공개할 수준은 됐고 여러 시간 놀만하지만 아직도 문제는 많다고 합니다. 멀티플레이는 상태가 영 안 좋다는군요.

 

출시 후 2주간은 오류 수정을 하고, 4월 말과 5월 말에 업데이트를 하며 이후에 나머지를 추가합니다.

정식 출시 때는 게임 플레이 향상, 최적화, 모드 지원, 그리고 제대로된 스토리가 나온답니다.

정식 출시하면 가격이 오를 것 같다고도 얘기하네요. 그전에 사란 얘기로 예약판매랑 비슷합니다. 빨리 팔려는 거죠.

 

에픽게임즈가 개발자 친화적이라며 이용자 평가나 토론을 막아버린 덕분에 피드백은 SNS나 디스코드, 홈페이지로 받습니다.

 

 

게임은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30달러에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에픽 게임즈 스토어가 없는 한국에서는 아직 예약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