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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가 정보1891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 리메이크는 회사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 코흐 미디어, THQ 노르딕 등이 속한 엠브레이서 그룹은 1분기 보고서에서 디스트로이 올 휴먼즈!의 리메이크가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말했습니다. 판매량은 물론 커뮤니티 반응 측면에서도 좋았다고 합니다. 다른 리메이크 작품인 네모바지 스폰지밥: 비키니 시티의 전쟁 리하이드레이티드 역시 100만장 이상 팔렸습니다. 두 게임 모두 비평가의 평가는 나빴지만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입니다. 정작 평가가 좋은 데스페라도스 3는 단기 매출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마이너한 장르인만큼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아니지만 코흐 미디어는 코흐 필름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이득을 봤다고 합니다. 엠브레이서는 바이오뮤턴트, 웨이스트랜드 3, 아이언 하베스트, 킹덤 아말러: 리-레커닝 .. 2020. 8. 24.
DFC 인텔리전스, 전세계의 게임 인구는 30억명 이상이다 Wccftech에 따르면, 게임 산업 조사 기관인 DFC 인텔리전스는 현재 전세계의 게임 인구가 30억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누구나 예측할 수 있듯이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30억 중 약 절반은 오직 스마트폰으로만 게임을 합니다. 특히 한국, 중국 등 아시아는 모바일 게임만 하는 사람이 54%나 됩니다. 유럽은 17%, 남미는 11%, 북미는 4%입니다. 아시아에서 게임에 돈을 내는 사람은 14억 2천만명이며 유럽은 6억 6800만, 북미는 3억 8300만, 남미는 2억 6100만명입니다. PC 게이머는 콘솔과 모바일도 같이 사용하는 사람을 포함해 약 15억명입니다. 특히 중국은 3억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인도로 1억 5000만명입니다. 이후는 러시아&독립국가연합&우크라이나.. 2020. 8. 24.
트위치, 프라임 가입자에게 템페스트 배포 트위치는 일주일마다 프라임 게이밍(전 트위치 프라임) 가입자에게 게임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은 템페스트(Tempest)입니다. 2016년 출시한 오픈월드 해적 액션 RPG로 자신이 꾸민 배를 끌고 3개 대륙, 수십개의 요새, 수백개의 퀘스트, 약탈할 수 있는 배와 크라켄, 레비아탄을 만납니다. 싱글 플레이어용으로 만들었으나 멀티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프라임 가입자라면 여기에서 9월 18일까지 게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 8. 23.
스위치 에뮬레이터 류진x, 오디오 문제를 해결하다 류진x는 스플래툰 2,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많은 게임에서 소리가 이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2018년 7월 스위치 오디오 렌더러 기능을 구현하고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좀 복잡한 오디오나 음향 효과에서는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죠. 소리고 느리게 나오거나, 크고 이상하거나, 반복되고 게임이 소프트 락이 걸리거나 애니메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소리 이외의 문제도 있었죠. 개발자는 2019년 10월부터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시작, 2020년 초부터 다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8월에 그 결과를 냈고 이제 애니메이션도 잘 나오고 소리도 깨끗합니다. 새로운 오디오 렌더러의 효과는 여기서 느낄 수 있습니다. 2020. 8. 22.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는 처음부터 스위치 출시를 고려했다 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는 2018년 PC, 엑스박스 원, PS4로 출시했습니다. 스위치는 2020년에야 출시했지만 스텔라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 로버츠는 개발 초기부터 스위치 출시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다만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다른 플랫폼 개발이 끝난 뒤 개발을 시작해 최대한 스위치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군요. 그는 60프레임이 아니라면 번아웃이 아니라며 60프레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식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치판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최대한 리마스터의 새로운 렌더링 방식 등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2020. 8. 22.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 엑스박스 원과 PS4로 출시 예정 연초 PC로 출시한 레이첼 포스터의 자살(The Suicide of Rachel Foster)이 엑스박스 원과 PS4로 출시합니다. 1993년 배경의 1인칭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주인공 니콜은 10년 전 아버지가 자기 또래의 소녀인 레이첼과 바람을 피우고 결국 레이첼이 자살한 뒤, 어머니와 호텔을 떠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죽은 후 니콜은 호텔을 팔고 레이첼의 친척에게 보상하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르기 위해 변호사와 호텔로 옵니다. 날씨는 나빠지고, 돌아갈 수 없게 된 니콜은 미국 연방 재난관리청의 젊은이와 대화하며 호텔에 숨겨진 비밀을 찾습니다. 콘솔 출시일은 8월 26일입니다. 스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The Suicide of Rachel Foster on Stea.. 2020. 8. 22.
1천만명 이상이 에픽에서 렘넌트: 프롬 더 애쉬를 무료로 받았다 3인칭 생존 액션 게임인 렘넌트: 프롬 더 애쉬(Remnant: From the Ashes)의 유통사인 퍼펙트 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 동안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한 렘넌트: 프롬 더 애쉬를 받은 사람이 1000만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에픽에서 24시간 동안 무료였던 어 토탈 워 사가: 트로이는 750만명 이상이 받았습니다. 렘넌트도 대단하지만 일주일과 하루를 비교하면 확실히 유명 시리즈인 토탈 워의 인기가 눈에 띕니다. 강력한 무료 게임 공세로 에픽을 비난하는 사람은 줄어들고, 이용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렘넌트는 얼마 전에 DLC가 나왔는는데요. 에픽에서 게임을 무료로 받은 사람은 DLC도 에픽에서 살 겁니다. 다른 곳에서 사려면 본편을 또 사야하니까요. 에픽은 공짜가 최고의..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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