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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하드 모드가 PS4에도 추가 최고의 공포 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개발사가 바뀌어서인지 후속작은 전작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죠. 이제 10년이 다 된 게임이지만, 작년에 갑작스럽게 하드 모드가 추가됐습니다.자동 저장이 없어지고 부싯깃 4개로 수동 저장만 가능합니다.게임에서 부싯깃과 기름이 적어집니다.괴물이 나타나도 음악으로 알려주지 않고, 괴물은 더 빠르고 강력하며 더 쉽게 여러분을 발견하고, 더 오래 서성입니다.그에 더해 정신력이 0이 되면 죽습니다. 하드 모드를 깨면 마조히스트 업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드 모드를 깨다니 고통을 너무나 좋아하시네요!어쨌든 엑스박스 원과 PC에서만 딸 수 있었던 이 업적을 이제 PS4에서도 딸 수 있습니다.어서 마조히스트가 되세요. 게임이 없다면 하드 모드 출시 기념.. 2019. 3. 24.
PS4 에뮬레이터 오비탈, 안전 모드에 접속해 PS4도 에뮬레이터가 있습니다. 모든 콘솔은 에뮬레이터가 있기 마련이죠. 오비탈이라는 이름인데 지금 당장 쓸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게임 같은 건 불가능하죠. 이제서야 PS4의 안전 모드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PS4의 안전 모드는 PC와 비슷합니다. 기본 기능만 쓸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죠. 개발자는 안전 모드 메뉴를 볼 수 있으나 하드 오류인 CE-343XX가 뜬다고 말했습니다. 에뮬레이터가 작동하는 건 실제 PS4 콘솔에서 하드를 교체하는 것과 유사하다며 오류는 유효 하드 이미지 없이 PS4 커널을 부팅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개발자는 다른 콘솔 에뮬레이터와 비교, 하드웨어 에뮬레이트 방식, 소프트웨어 실행 방식,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는 영상도 올렸습니다. 2019. 3. 21.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최대 15인 멀티 모드 공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브레스 오브 와일드 전까지 최고의 젤다 게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런 게임을 다른 사람과 같이 즐긴다면 어떨까요? 그렇습니다. 온라인 멀티 모드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두 명만 같이 할 수 있지만, 앞으로 15명까지 같이 할 수 있게 만들 거라고 합니다. 또 지금은 던전 등 PvE만 같이 할 수 있지만, 서로 싸우는 PvP도 만들 거라고 하는군요. 스카이림도 멀티 모드를 만들더니 다른 사람과 같이 하고 싶은 게이머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게임이 인기인 거겠죠. 아직은 개발중이지만, 추후 많은 사람들이 같이 모험을 하게 될 겁니다. 2019. 3. 21.
캐슬 크래셔 리마스터, PS4와 스위치로 출시 캐슬크래셔는 2008년에 엑스박스 360으로 출시한 4인 협동 액션 인디 게임입니다.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몇 년 뒤에 PC, PS3로도 나왔죠. 7년이 지난 2015년에는 엑스박스 원으로 리마스터판이 나왔고, 이제는 PS4와 스위치로도 나옵니다. 리마스터판은 고품질의 텍스처, 더 높은 프레임(30→60), 새 미니 게임이 있고 이전에 나온 모든 DLC가 들어있습니다. PS4는 게임 캐릭터에 따라 컨트롤러의 라이트바 색상이 바뀌고, 스위치는 HD 진동을 지원하며 조이콘으로 두 명이 같이 게임할 수 있습니다. 개발사는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게임을 더 오래 즐겨줬으면 좋겠고, 콘솔 성능이 높아지면 해상도와 프레임 등 게임이 더 좋아져서 이식했다고 적었는데요. 닌텐도의 경우, 개발자들은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 2019. 3. 20.
인디아나 존스풍 탐험 게임 패스웨이 공개 턴제 전략 어드벤처 게임 패스웨이가 공개되었습니다.처음 영상은 예고편, 두 번째 영상은 두번째 캠페인의 일부입니다.시대배경, 탐험, 보물 등 인디아나 존스가 떠오르네요. 1936년이 배경으로 나치가 유럽과 중동 전역으로 퍼지고 있었습니다.끔찍한 종교 의식에 이상한 유물... 그런 나치의 의식을 방해한 주인공의 동료는 잡혀갔습니다.주인공은 동료를 구해야합니다. 그리고 더 방대한 모험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캠페인마다 지도는 절차생성되며 스토리적인 만남도 바뀌어 반복 플레이의 지루함이 적습니다.방문하는 장소마다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있으며, 고유한 능력과 장비를 가진 16명의 동료를 모을 수 있습니다. 게임은 스팀으로 연말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2019. 3. 17.
15년간 스팀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PC게이머는 스팀의 지난 15년을 소개했습니다.위는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스팀의 변화를 담은 사진(움짤)입니다. 2003년 9월 12일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위해 만든 것으로 인터넷도 좋지 않은 시절에 인터넷 접속을 요구하고 클라이언트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2004년에는 하프 라이트 2가 나왔죠. 2005년에는 밸브가 만들지 않은 래그돌 쿵푸와 다위니아가 스팀에 왔습니다. 스팀의 새로운 방향이었죠. 2006년에는 약 백 개의 게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07년에는 적절한 검색 기능, 메타크리틱 점수 표시, 인기 제품, 새 출시 제품 등이 첫 화면에 나왔습니다.포럼도 생기고 스팀 클라이언트에서 친구 목록, 게임 통계, 음성 채팅 등을 제공했죠. 2008년에는 장르 분류, 새 게임에 중점을 뒀고.. 2019. 3. 17.
태블릿 닌자의 메트로베니아 '쿠나이' 출시 예정 쿠나이는 고대 전사의 영혼과 융합된 태블릿 닌자 태비가 주인공인 게임입니다.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실제로 주인공은 태블릿입니다. 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떤 사건 때문에 인류는 거의 멸종했고 로봇이 지구를 정복했습니다.태비는 이 세상의 진정한 목적를 찾으려하죠.앞길을 막는 로봇들을 파괴하고 닌자 기술로 일반 로봇을 갈 수 없는 곳으로 갑니다.게임 설명 맨 마지막의 '오라 오라 오라 오라아!'는... 넘깁시다. 게임은 오픈월드 메트로베니아입니다.태블릿 몸을 이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닌자 기술 얻고 아이템 줍고 로봇 부수는 거죠.세상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걸까요?아니면 정말 도 닦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홈페이지를 보면 스팀, 스위치로 나오지.. 2019. 3. 17.